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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태환 선수가 7월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에서 1,500미터를 포기하겠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200m, 400m에 집중하겠다는 뜻인데요...


사실 박태환 선수는 1,500m가 주종목이었죠.
근데 2008년 올림픽을 전후해서 200m, 400m 경쟁력을 발견(?)하고 집중하다보니 아무래도 장거리 종목인 1,500m는 소흘할 수 밖에 없었죠.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도 박태환 선수가 부활했다고는 하지만 1,500m에서는 은메달에 그쳤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박태환 선수의 이번 선택을 지지합니다.
물론 다 잘 할 수 있다면 최고겠지만, 사람이 분명 한계가 있고, 전세계 수영 경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도 않겠죠.

더군다나 박태환 선수의 부활이 아직 완성형이 아니라면, 더 경쟁력 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절실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더 많이 노력해서 이번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꼭 좋은 성적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언제 또 우리 나라에서 박태환 선수 같은 수영 선수가 또 나오겠어요ㅠ.ㅠ
(박태환 선수 나오기 전에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서 준결승에만 올라가도 뉴스거리가 됐던 기억이...ㅠ.ㅠ)

박태환 선수가 선수 활동을 하는 동안 저나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을 계속해서 전해줄 수 있기를 기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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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맨션.
숙대에 분위기 좋고 커피 맛 좋은 커피숖이 생겼다!

주인장 언니 말로는 오픈한지 한 달도 안됐다고 하는데...
요런 카페를 다른 사람보다 먼저 발견했다는 소소한 기쁨 한 번 느껴주고! 
조만간 숙대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지 않을까 예상된다 ^^

숙대 정문 가는 길에 있는 빵굼터 골목으로 들어가서, 한 50미터 정도만 걸어가다보면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수녀원 바로 옆이니 찾기는 쉬울 듯 ^^

청파맨션 외부. 민트색 창과 문이 센스 만점이다.


청파맨션 외부. 야경이라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햇살 가득할 때 가면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다. 야외에 테이블도 있어서 따뜻한 날씨엔 테라스를 좋아하는 내가 원츄할 만한 공간이 될 듯!


청파맨션 내부. 원목의 따뜻함과 포인트 컬러 소품들의 조화가 멋드러진 곳.



생바나나 팬케익. \4,500. 팬케익은 촉촉하고 부드러웠고, 많이 달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홍대라면 6~7천원은 거뜬히 넘을 듯한 퀄리티인데, 가격도 맛도 참 착하다 ^^


주인장 언니가 강추한 '민트초코' \4,500. 향긋한 민트향과 달콤한 초콜렛맛이 기가막히게 어울린다.


요건 '유기농딸기 & 허니브레드'. \4,500. 요즘 허니브레드 파는 곳들 많지만, 청파맨션 허니브레드 굳굳굳! 근데 대체 이날 얼마나 많이 먹은건지 ^^;; 옆의 아메리카노. 로스팅한 지 5일된 원두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굳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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