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태환 선수가 7월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에서 1,500미터를 포기하겠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200m, 400m에 집중하겠다는 뜻인데요...
사실 박태환 선수는 1,500m가 주종목이었죠.
근데 2008년 올림픽을 전후해서 200m, 400m 경쟁력을 발견(?)하고 집중하다보니 아무래도 장거리 종목인 1,500m는 소흘할 수 밖에 없었죠.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도 박태환 선수가 부활했다고는 하지만 1,500m에서는 은메달에 그쳤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박태환 선수의 이번 선택을 지지합니다.
물론 다 잘 할 수 있다면 최고겠지만, 사람이 분명 한계가 있고, 전세계 수영 경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도 않겠죠.
더군다나 박태환 선수의 부활이 아직 완성형이 아니라면, 더 경쟁력 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절실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더 많이 노력해서 이번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꼭 좋은 성적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언제 또 우리 나라에서 박태환 선수 같은 수영 선수가 또 나오겠어요ㅠ.ㅠ
(박태환 선수 나오기 전에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서 준결승에만 올라가도 뉴스거리가 됐던 기억이...ㅠ.ㅠ)
박태환 선수가 선수 활동을 하는 동안 저나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을 계속해서 전해줄 수 있기를 기원한답니다^^






